제가 권장드리는 방법은 순수 아마인유 충분히 도포해서 1회 하루 숙성후 폴리머라이즈드텅유 3회~4회
를 권장드리고 각 도장간격에
중간 사포작업과 폴리싱작업이 필히 수행되어야 합니다.
톤을 잡는 건 굳이 보일드유를 쓰실 이유는 없지만 혹시 건조가 빨라야한다면 보일드유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이방법은 수축팽창에 대응하는 방법이고
색상을 균일하게 잡는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2번방법으로 작업하셔도 무방합니다.
폴리머라이즈드오일 자체는 크게 변성이 없지만 건조가 빠르게 되는 관계로 조금이라도 공기
있으면 막이 생깁니다. 이게 오래되면 굳어서 쓰실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관방법에 따라 보관기간은 달라지며 가급적이면 빨리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체리 식탁 마감 고민하다 질문드립니다.
직접 사용할 식탁이라 유지 보수가 직접 가능하니 오일마감 생각중인데요
1. 보일드 린시드 하도 + 폴리머 텅오일
2. 처음부터 끝까지 폴리머 텅오일 7회 이상
위 방법중 어떤게 좋을까요?
체리를 집성하면 나무마다 톤이 일정치 않으니 린시드로 어느정도 색과 느낌을 잡아주고 텅오일로 가는것이 좋을지
그 효과가 미미하다면 2번 방법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리며, 만약 추천하시고 싶은 다른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폴리머라이즈드 텅오일의 사용기간은 뚜껑 오픈 후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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